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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도서

책] FBI 행동의 심리학 - 진실을 읽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변연계가 지배하는 비언어 행동이다

FBI 행동의 심리학
대화할 때 테이블 밑에 손을 숨기지 마라, 엄지를 주머니에 넣는 행동은 리더의 권위를 손상시킨다, 진실을 강력하게 말할 때 손바닥을 보이지 마라, 공항 세관원이 밀수범을 잡는 비밀은 발의 움직임에 있다, 거짓말이 의심될 때 상대의 목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렇듯 인간은 인종이나 문화, 언어에 상관없이 분노나 두려움 또는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이 얼굴과 신체 동작을 통해 나타난다. 전직 FBI요원이자 행동전문가인 조 내버로가『FBI 행동의 심리학』을 통해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간파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다.
저자
마빈 칼린스, 조 내버로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10.09.13

요약
행동으로 파악할수있는 상대방의 진심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저자
조 내버로
미국 최고의 비언어 행동전문가
전 FBI

추천포인트
행동은 거짓말로 속일 수 없다.
여러가지 사례로 행동과 심리를 알려준다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만의포인트
"진실을 읽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변연계가 지배하는 비언어 행동이다"

생각해보니 그런것들이 있었다.
분명 상대방이 좋은말을 하고있는데
먼가 느낌이 찝찝한 그런것들..

본능적으로 말과 행동이 보여지는 불일치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이라이트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흔히 무의식중에 일어나므로 수십 년에 걸쳐 훈련된 의식적인 언어 표현보다 더 정직할 수 밖에 없다
비언어에 관계하는 변연계는 정직한 뇌로 알려져 있다
속임수는 한가지 행동만으로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것이 아니다
과거의 상처를 잊기 어려운 이유는 그 경험이 즉각 반응하도록 설계된 원시적인 뇌, 즉 변연계에 등록돼 있기 때문이다
은 다리와 함께 적직상을 받아야 하는 대표적인 신체부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