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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도서

책]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돈은 진통제 역활을 한다




요약
돈이 우리에 끼치는 영향 및 효과를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다양한 효과를 통해 일상 및 마케팅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저자
저우산위에
절강대학교 경영학교수

추천포인트
돈은 생각보다 좋은효과들도 많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다.

생각보다 많은 영향들에 대해
고개를 끄떡이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고

내가 어떻게 돈을 대해야 하는지
이용 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나만의포인트

"돈이 행복을 가져올수 있다가 아닌 돈은 진통제 역할을 한다"

정말 너무나도 딱 맞는 표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공감이 많이 되었다.

"좋은일의 80퍼센트는 돈과 관계 없지만,
비극의 80퍼센트는 모두 돈과 관련이 있다"

나도 돈이 생기면 짧게 급기분 좋아지고 끝나지만,
하고싶은 것을 돈이 없어서 못할때는 하루종일
아쉽고 행복하지 않는것을 느낀다.

또 책의 내용에 "심리 연구 결과 돈이 많을수록 사람은
덜 유쾌해진다고 한다" 라는 결과가 있다고 한다
소확행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돈을 단순히 행복과 연결한것 같다.
정비례는 확실히 아님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하이라이트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면 그의 인성을 확인 할 수 있다.

돈은 인간의 심리를 조종한다.

돈을 세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불안감을 덜고 자신에 대해 더 만족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는 타인에게 실망할때 돈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는다.
인간은 안정감을 상실했을 때, 애정결핍일 때 더 돈을 좋아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있다.
불안감돈에 대한 욕구에 불을 지핀다.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불행해진다.
돈으로 어떤 일을 좋아하게 만들 순 없다.
내재적 동기가 약할 때 어느정도의 보상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