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뇌과학과 심리학이 알려주는 시간컨트롤 - 텅빈기억, 단조로움, 친숙함이 시간을 쪼그라들게 만든다

요약

뇌가 시간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저저

장폴조그비

 

추천포인트

같은시간이었는데도 어떨때는 빠르고 어떨때는 느리고 

또 어떤것은 기억이 나고 어떤것은 안나고 

그런것들에 대해 감정, 온도, 음악, 생각, 음식 등등 다양한 방면에의

이유를 알 수 있다.

또 이런것들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다.

 

나만의포인트

"텅빈기억, 단조로움, 친숙함이 시간을 쪼그라들게 만든다"

 

항상 시간이 없고 무언가를 많이 했는데

돌아보면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거 같다.

특히 어제 점심에 무얼 먹었는지 무슨옷을 입었는지...

 

또 돌아보면 한게 없는데 시간이 빨리간거 같다.

 

이 모든건 맨날 동일한걸 반복하기에 뇌에서 구지 정보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에 기억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다 

 

하루에 하나씩은 참신하고 기억할 수 있는것을 하면서

기억을 많이 많들어 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이라이트

뇌는 현실을 연속적인 흐름으로 처리하지 않고 짧은 지속 시간을 가진 별개의 파편 내지는 정신적 스냅사진으로 처리한다

"여기"와 "지금"에 초점을 맞추는 이런 행위는 주의력 수준을 향상시키고 이때문에 시간의 길이가 늘어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결과로 이어진다.
순간을 사는 삶이 시간을 늦춘다

감정은 시간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는 강력한 역할을 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시간의 흐름을 느리기 해 우리가 실제보다 더 오랜시간을 견디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 그 순간을 더욱 악화시킨다.
슬픔은 가장 길게 지속되는 감정이다

휴가를 길게 보냈다고 기억하려면 사건을 정신적으로 더욱 작게 조각조각 나눠야 한다

일하는 주중이 왜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얼마나 참신한가를 살펴보면 쉽게 답을 찿을 수 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채워진 시간은 지나는 순간에는 짧게 느껴지지만 되돌아보면 길다.
반면에 아무 경험 없이 텅빈 시간은 지나는 순간에는 길어도 돌아보면 짧다

오랫동안 충만한 삶을 살아온듯 느끼고 싶다면 우리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매 순간을 1초1초 헤아리는 심정으로 살아야한다. 또 더할나위 없이 소중한 시간을 활기차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끊임없이 채우려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