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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도서

책] 뇌과학과 심리학이 알려주는 시간컨트롤 - 텅빈기억, 단조로움, 친숙함이 시간을 쪼그라들게 만든다 요약 뇌가 시간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저저 장폴조그비 추천포인트 같은시간이었는데도 어떨때는 빠르고 어떨때는 느리고 또 어떤것은 기억이 나고 어떤것은 안나고 그런것들에 대해 감정, 온도, 음악, 생각, 음식 등등 다양한 방면에의 이유를 알 수 있다. 또 이런것들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다. 나만의포인트 "텅빈기억, 단조로움, 친숙함이 시간을 쪼그라들게 만든다" 항상 시간이 없고 무언가를 많이 했는데 돌아보면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거 같다. 특히 어제 점심에 무얼 먹었는지 무슨옷을 입었는지... 또 돌아보면 한게 없는데 시간이 빨리간거 같다. 이 모든건 맨날 동일한걸 반복하기에 뇌에서 구지 정보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에 기억할 필.. 더보기
책]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돈은 진통제 역활을 한다 요약 돈이 우리에 끼치는 영향 및 효과를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다양한 효과를 통해 일상 및 마케팅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저자 저우산위에 절강대학교 경영학교수 추천포인트 돈은 생각보다 좋은효과들도 많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다. 생각보다 많은 영향들에 대해 고개를 끄떡이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고 내가 어떻게 돈을 대해야 하는지 이용 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나만의포인트 "돈이 행복을 가져올수 있다가 아닌 돈은 진통제 역할을 한다" 정말 너무나도 딱 맞는 표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공감이 많이 되었다. "좋은일의 80퍼센트는 돈과 관계 없지만, 비극의 80퍼센트는 모두 돈과 관련이 있다" 나도 돈이 생기면 짧게 급기분 좋아지고 끝나지만, 하고싶은 것을 돈이 없어서 못.. 더보기
책] FBI 행동의 심리학 - 진실을 읽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변연계가 지배하는 비언어 행동이다 FBI 행동의 심리학 대화할 때 테이블 밑에 손을 숨기지 마라, 엄지를 주머니에 넣는 행동은 리더의 권위를 손상시킨다, 진실을 강력하게 말할 때 손바닥을 보이지 마라, 공항 세관원이 밀수범을 잡는 비밀은 발의 움직임에 있다, 거짓말이 의심될 때 상대의 목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렇듯 인간은 인종이나 문화, 언어에 상관없이 분노나 두려움 또는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이 얼굴과 신체 동작을 통해 나타난다. 전직 FBI요원이자 행동전문가인 조 내버로가『FBI 행동의 심리학』을 통해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간파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다. 저자 마빈 칼린스, 조 내버로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10.09.13 요약 행동으로 파악할수있는 상대방의 진심에 대해 다양한.. 더보기
책] 늙는다는 착각 - 오직수치상의 나이만이 둘 사이의 차이를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다 늙는다는 착각 나이와 무관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는 노인이 많다. 겉모습은 20대 같은데 실제로는 30, 40대인 사람들이 있다. 흔히 인식되는 나이 개념과 실제 모습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누구는 나이보다 젊게 살아가고, 누구는 나이에 맞게, 그보다 늙게 살아간다. 그 차이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일까? 전 세계가 극찬한 엘렌 랭어 박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에서 우리는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랭어는 ‘어떻게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 것인가’ 사람들에게 질문하며 가능성의 심리학에 주목했다. 주변 환경을 20년 전으로 되돌려 놓은 한적한 수도원에 70대 후반, 80대 초반의 노인들을 불러 놓고, 그들에게 일주일 동안 20년 전과 똑같이 젊게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 놀랍게도 .. 더보기
책]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우리는 가치감이 필요하고 분노는 자기 가치감을 선사한다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화를 낸다. 그래서 익숙한 듯하지만, 한편으론 분노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 낯선 감정이기도 하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 분노 뒤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사랑 등이 존재한다. 1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를 만났다. 그들은 배우자, 부모, 자녀, 상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분노한다고 했다. 그런데 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 외에 다른 방식을 몰랐다. 저자는 우리가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로 분노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단언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억누르거나 충동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 더보기
책]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 자아상의 변화 될때까지 속여라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어디를 함께 가면 좋을까? 로맨틱한 레스토랑, 아니면 극장? 심리학자 아서 아론과 도널드 더튼은 1974년 이에 대한 한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협곡에 있는 흔들다리를 건너는 18세에서 35세 사이의 남성들에게 매력적인 외모의 여성 조사원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다음 관련 결과를 설명해드리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종이에 적어서 주게 했다. 조사원에게 전화번호를 받은 남성 중 약 50퍼센트가 실제로 그날 저녁 연락을 해왔다. 반면 똑같은 실험을 높이가 낮은 편안한 다리에서 진행했을 때는 흔들다리에서보다 훨씬 적은 수의 남성이 조사원의 제의에 응했다. 이 심리실험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흔들다리가 촉발한 떨림과 같은 스트레스 .. 더보기
책]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시작하기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한다. 이들은 일면 게을러 보인다. 미루는 사람 스스로도 자신이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책한다. 그런데 정말 게으르고 절제력이 낮은 사람들일까? 아니다.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짓눌려서 시작을 못 하는 사람들이다. 신간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의 저자 헤이든 핀치 박사에 따르면 .. 더보기